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입니다 •‿•
신학기가 시작된지 이제 3주차가 되었네요!
일하는 엄마는 아직도 아이들 신학기 준비물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요.
차라리 개학식 날은 여유롭게 보냈는데, 일주일 뒤부터 쏟아져나오는 숙제와 준비물 준비에 쌓여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이다보니 챙겨야할 것도 두배, 시간도 훨씬 많이 드네요.
첫째아이는 초등학생용, 둘째아이는 어린이집 유치원용 각가다르지만 동일하게 꼭 필요한 신학기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스티커인데요.
아이 이름스티커 추천
오늘은 최근 제가 구매해서 사용해본 뒤 너무 만족하고있는 이름스티커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늘 이름스티커는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곤 했어요.
이유는, 이름스티커 붙여도 금방 띠어지고 없어져서 다시 또 붙여야하는 소모품인데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이 돈낭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떼어질 염려도 없고 너무 깔끔하게 아이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발견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있는 이 스티커인데요,
모양이 다양하고 많은데 저는 제일 깔끔하고 이름이 가장 많아 가성비가 제일 좋은 이 디자인으로 구매했어요.
한 장에 76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7천원대였어요.
그러니 이름표 하나에 약 100원 정도 하는꼴이네요.
우리아이 소지품에 떼어지지도 않고 예쁘게 이름을 세길 수 있는 방법으로 100원만 투자하면 되는데,
이정도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판박이형 이름스티커 붙이는 방법
붙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이름스티커를 붙일 소지품에 이름스티커를 대보며 가장 잘 맞는 크기와 컬러를 골라주세요.
- 고른 스티커 모양을 알맞게 잘라주세요
- 스티커를 붙일 자리를 먼지나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 스티커 뒷판을 떼어낸 뒤 소지품에 이름스티커를 붙입니다.
- 접착이 잘 되도록 꾹꾹 눌러주세요
- 겉 비닐을 조심스럽게 천천히 떼어내면 끝!
너무 간단하죠?
마치 이름이 세겨진 소지품처럼 깔끔하게 이름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신학기 아이들 이름스티커 필요하신 분들,
이 스티커 추천입니다!
아이도 만족하고 엄마도 대만족하는 판박이형 이름스티커, 이제 다른 스티커는 못쓰겠어요
그정도로 대만족 중입니다.
모두들 슬기롭고 지혜로운 엄마생활 하시자구요
오늘도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